지원이야기

감사의 인사 올립니다.(백내장 수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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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3-12-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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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의 인사 올립니다


안녕하십니까, 박영복입니다.


2023년 12월 8일과 9일, 강남 안과에서 백내장 수술을 받았습니다.


수술을 결정하기까지 많은 고민이 있었습니다. 

백내장으로 인해 시력이 점점 나빠져서, 일상생활에 불편을 겪고 있었지만, 수술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 세이브시니어재단 사회공헌병원 지정안과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세이브시니어재단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의료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위해 의료비를 지원하는 재단입니다.


저는 세이브시니어재단의 도움으로 의료생활비를 지원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감사한 마음입니다.


수술을 집도하신 원장님께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원장님의 정성어린 수술 덕분에 수술 후 바로 환한 세상을 볼 수 있었습니다.


수술 전, 원장님께서는 저의 눈 상태를 꼼꼼하게 살피시고, 수술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셨습니다.

또한, 수술 후 관리에 대한 주의사항도 친절하게 알려주셨습니다.


수술은 생각보다 짧게 끝났습니다. 수술 후에는 눈에 통증이나 불편함이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수술 전보다 시력이 더 좋아진 것 같았습니다.


수술실 간호사분들의 친절함에도 감사드립니다. 

수술 전후에 간호사분들이 따뜻한 말과 세심한 배려로 저를 편안하게 해 주셨습니다.


짧지 않은 여생을 환하게 새롭게 갈 수 있다는 게 너무 행복합니다. 

세이브시니어재단과 원장님, 간호사분들의 도움으로 다시 한번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어 감사합니다.



백내장으로 인해 시력이 점점 나빠지면서, 일상생활에 많은 불편을 겪었습니다. 


먼저, TV를 보거나 책을 읽을 때 눈에 힘이 많이 들어가서 금방 피로해졌습니다. 

또한, 거리가 멀어지면 잘 보이지 않아서, 길을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불편했습니다.


특히, 운전을 할 때는 정말 위험했습니다. 시야가 흐려서 차선이나 신호등을 잘 보지 못해서, 자칫 사고가 날 뻔했습니다.


어느 날, 길을 걷다가 넘어질 뻔한 일이 있었습니다.  

그때, 더 이상 백내장 수술을 미룰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세이브시니어재단의 도움을 받아 백내장 수술을 받게 되었습니다.


수술 후, 세상이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먼저, 시력이 너무 좋아졌습니다. TV를 보거나 책을 읽을 때 눈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거리가 멀어져도 잘 보입니다. 

또한, 운전을 할 때도 시야가 넓고 선명해서, 안전하게 운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수술 후 기분이 좋아졌습니다.

더 이상 불편한 시력 때문에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마음이 편안해졌습니다.


세이브시니어재단과 원장님, 간호사분들의 도움으로 다시 한번 세상을 볼 수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합니다. 


남은 여생을 환하게 새롭게 살아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